처음...한 소년의 성장기를 이야기 해준다.
스파르타 만의 식으로 자라난 소년은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된다.
그 누구보다 출중하고 강인한.....그러한 왕이 된다.
이웃 막강 대국인 페르시아의 위협에도 당당한 한 나라의 왕이 된다.
이 영화는 스파라트라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의 한 왕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보는순간 다른영화와 다른 느낌을 받는다.
약간은 어두침침한 느낌....다른 영화보다 톤이 떨어져 보니는 느낌을 받는다.
영화를 보며 조금은 어두운 느낌에 몽롱한듯 하나...
그러한 느낌이 오랜 예전의 스파르타의 느낌과
영화속의 스파르타가 처한 모습을 한층 더 공감가게 하는 효과가 있는듯 하다.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속에서 배우들은 많은 말을 하지 많는다...
영화의 이야기는 보여주는 시각적인 효과에 많이 비중을 준 듯 하다.
배드신이다든지, 전투장면 하나하나에 슬로우를 주어 더욱더 역동감있게 보였다.
그리고 배우들의 근육 또한 볼거리이다.
마치 컴푸터로 CG처리한것같이 모든 군사들이 똑같은 흉,복근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진짜 근육이라는 사실에 놀라긴 했지만....실감나에 보이려는 감독의 생각도 보였다.
그리고 한나라를 지키려는 왕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에 감동 받은 영화이다.
오랜만에 비주얼강한 영화를 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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