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너무 왜곡한 영화다!
1500년대 중반 에스파냐가 점령하기 전 마야문명이 어느 정도로 발전된 정치·사회·경제·문화적 공동체였는지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멜 깁슨은 당시를 살았던 원주민을 살인과 복수 그리고, 재복수에만 매달리는 단세포로 그려내고 있다
마야문명.....그들은
불가사의할 정도의 고도의 천문학과 수학을 겸비한 문명 이었다.
그들의 완젼 괴물로만 취급한 멜깁슨의 의도가 궁금하다!
마야문명의 유적이 별로 안남아있는 이유중 하나가..
선교사들이 그들의 문명은 더럽다며 온갖 역사유물과 책등을 모조리 태워버렸다!쯧쯧.....
마야문명은 아직도 연구중이다......
2007년 현대과학으로도 풀지못한 수많은 신기한 미스터리와
컴퓨터가 없던 5000년전의 시절 한치의 오차도 없는 달력등은......
아직도 풀지못한 숙제이다!
요즘과학도 따라잡지 못하는 천문학과 역학으로...
2012년 세상의 종말을 예언한 이들도....
바로 마야인들이었다.(멕시코쪽 사람들은 현제 저 예언을 상당수 믿고있다한다)
(많은 역사 학자는 요즘 이렇게도말한다.
그들의 문명은 외계와 소통하는 사회였고...지금보다 더 앞선 천문학과 수학은 그것을 증명해준다고.
----영화처럼 무시무시한 야만인들이 지금보다 앞선 저런 지식은 어디서 얻었을까---
이런식으로 재해석하면그들 문명의 수수꼐끼가 잘 풀린다고 말이다...5천년전 그시절....외계의 도움을 받은문명이라고...)
이영화를 차라리 마야문명의 미스터리를 중점으로한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100배 남는다.
(그들을 야만인 괴물로 묘사한 5천년전 마야인들이 멜깁슨 자신보다 훨 똑똑한 문명이었다는걸...그는 아는지...쩝)
멜 깁슨...예전에는 배우로써 좋았지만..요즘에 꽝이다!
이런뉴스도 나오더라..
(호주 출신 배우 겸 제작자 겸 감독인 멜 깁슨은 카톨릭 보수 신자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작 당시에도 예수의 죽음을 유대인의 탓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유대인 단체들의 집중 포화를 받은 바 있다.
앞서 멜 깁슨은 28일 오전 2시36분께 자신의 2006년형 렉서스 LS430을 몰고 태평양 연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과속으로 적발됐고 혈중 알코올 농도 0.12%의 만취상태였던 것이 드러나 연행 조사를 받은 뒤 벌금 5000달러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그러나 조서를 통해 멜 깁슨인 "모든 전쟁은 유대인이 일으켰다"고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에 멜 깁슨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다)
★마지막으로 이영화는 위험한 영화다!
(하긴....인종차별주의자에 알콜중독자 감독이 역사학자의 존중은 개뿔 지멋대로 만들었으니)
이 영화에 대해 수많은 역사학자들이 왜 깁슨에게 경고 했는지 이제 알겠다!
그러자 깁슨은 역사학자들에게"당신들이 나보다 마야문명을 더 잘알아!!? 라며 성질드럽게 항변했단다 ㅋ
단세포같으니 쯧쯧......)
현대 과학으로도 아직 연구중인 불가사의의 문명을 자기 잣대로 할리웃스탈로 만들어버린 깁슨..
후대를 위해 이런 영화는 빨리 없어졌으면 한다)
마야문명의 강연있는 한 대학에 깁슨이 왔는데..한 여교수가 마야문명을 너무 왜곡했다 라고하자..
깁슨은 Fuck off! 라는 한마디를 했다더라....이내 강연장은 아수라장이됐고
여교수는 이렇게 소리쳤다 !"역사를 왜곡한 깁슨은 필히! 남미 모든 국민과 관객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고로....이 만화같은 영화는 그냥 재미로 봐줬으면한다!
역사를 잘못아는 시청자들이 혹 있을까봐...길게 글을 쓰게됐네요~(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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