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태어날때부터 후각을 타고난 아이.
모든 사물도 움직임도 향기로 알아낼수있는 능력을 가진 그르누이..
향기에 점점 빠져들어 집착에 빠지고 그향기를 영원히 간직하고싶은 그르누이.
그리고 여인의 향기에 빠져 그향기를 영원히 간직하고싶어하는 그르누이..
마지막장면은 너무나 충격적이였다.
사람의 집착....집착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를 보여주는영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광기와 집착에 빠진 주인공..
모든걸 이루고 난후 찾아오는 허망함이랄까...
지금의 스토커라고 하면 될듯한 집착..
향기로 모든걸 보고 듣는 주인공의 천재적인 감각...
초반 아기가 손가락을 잡는 부분에서는 왠지모를 두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