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가질만한 영화...

이른바 기독교 영화, 좀더 엄밀히 말하면 이 영화는 천주교 영화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 다루면서 특히 성모 마리아의 심리나 요셉의 모습, 동방박사들의 모습 등 예수 탄생의 직접 간접적 주변일물들의 심리나 모습에 더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동방박사들이 유머러스한 사람들로 묘사된다든가 하는 등의 인물의 캐릭터 묘사가 다른 성서 영화나 기독교 영화에 비해 조금은 새롭다...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영화이면서...

비기독교인들이 예수 탄생의 신비를 접해보고 싶다면 매우 실제적인 그들의 모습 속에 담긴 탄생 이야기를 접해 볼 수 있을만한 영화...

네티비티스토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에 대해서 조금은 새로운 각도에서 다루어진 영화...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