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해야 되나?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한국영화에 대한 희망 버리고...
이 영화보니까 스크린쿼터가 절실하긴 하더군.
이런 영화 스크린쿼터로 걸어 놓는 다고 누가 볼 것도 아니겠다만서도.
허술한 스토리, 허술한 연출, 허술한 연기 등
장점이라고는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는 영화였다.
초등학생들을 타켓으로 하여 마빡이를 신현준역에 투입하여
마빡이태껸 사범을 주인공으로 명절이나 방학때의 초글링들을 대상으로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 키보드 두드리는 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