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 처음부터 영상미와 음향미로 흥미를 끌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영상미, 음향미와 스토리 삼박자가 잘 안들어 맞는것
같았다.
스토리는 한 여자의 기구한 삶을 묘사했는데 너무 환한 뮤지컬같은
음향미로 덧칠을 해 스토리가 망가져가는 기분이 들었다.
이 스토리에 맞게 바장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너무 미화적인
표현을 썼다.
나카시마 테츠야 뛰어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영상미와 음향미는 나무랄데 없이 훌륭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너무 특이하기 생각해낸 것 같다.
배우는 주인공 마츠코 역을 맡은 (니키타니 미키) 와 아버지 (카가와 테루유키)
말고는 연기가 짧아서 그런진 몰라도솔직히 별로 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영화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렇게 글로 표현해 봤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영상미 와 음향미에 취미를 갖고 계신분은 이 영화를 꼭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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