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기대를 잔뜩하고 극장으로 달렸죠.ㅋㅋ
수능을 본지 얼마 안되서그런가 역사를 배웠던것과 비교하면서 봤어요
스파르타의 전투방법은 정말 단단하고 멋있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아쉬운점은 사람을 죽이고 전쟁을 하고 이런것들을 너무 미화시키지 않았나 생각되요
아무리 자국민의 안녕을 위한거라지만
전쟁을 일으킨 왕을 영웅처럼 그리고 전쟁이 꼭필요한것처럼 묘사하는것은 옳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발 쓸데없는 러브신은 넣지말아줬음 좋겠는데..
영화의 스토리와 아무상관없는 왕과 왕비의 베드신은 왜 나온건지..
그것도 너무오래..
아직 18세영화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약간 민망함을 느꼈구요.ㅋㅋ
암튼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지만 다시보고싶은 그런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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