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이 영화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그 중 이 영화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으면서 동시에 가장 긴 영화...
3시간이 넘는 대작이다...
사실 중간정도, 즉 약 1시간 30분 정도는 킹콩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약간의 지루함도 느껴진다...
그러나 인내는 반드시 단 것을 가져다 준다!
중반 이후 후반부부터는 정말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킹콩의 액션(??)은 그 어느 액션 영화에 뒤지지 않는다...
그리고 킹콩과 인간의 사랑의 감정도 느낄 수 있는 영화...
킹콩 여러 버전 중 시간으로 가장 긴 작품이면서 재미도 있는, 대작이라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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