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 까지는
비열한 거리보다 잼있게 봤다..(비열한 거리 별로 였음)
근데 후반부는 정말 말도 안되는 혼자 20명 정도를 썰어 버리는 주인공
정작 여자애 동생을 위한다면 몰래 3명만 뒤에서 조져 버리면 그만 아닌가?
글고 혼자남은 여자애는 무슨돈으로 대학을 갔을까?
너무 설득력이 떨어진다..
잘나가다 신파로 가는 전형적인 한국 스탈 영화 였다.
이런 영화가 평점 8점대니
실미도,동막골이 1000만 관객이 들지...
남들이 잼있다면 다 잼있어야 하는 한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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