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300'을 겨냥,
미국이 이란인을 노예로 그리기 위한 영화를 제작함으로써 이란과 심리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21일 TV 연설을 통해 "서구 강대국들이 영화를 통해
이란의 이미지를 노예로 보이도록 만들었다"며 "심리전과 선전 수법으로
이란의 발전을 막으려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란은 자국의 핵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에 국한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걸프만에 항공모함을
추가 배치하는 등 양국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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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란은 과거 유럽과 치고박는 전쟁을 경험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영화를 못만들까. 영화가 고도의 군중심리전이란걸 알면서도 말이다.
바로 테크닉..즉 기술, 기교가 뒤떨어져서다..영화제작기술=사기치는 기술말이다.
어차피 영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도의 사기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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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럽이 이 전쟁에서 패했더라면 지금의 유럽은 몽땅 이슬람 알라의 손 안에 있겠지만
앞으로 100년 200백년....주도권을 잃지 않으려고
백인들, 흑인들, 아시아인들, 그리고 기타 잡종들
서로 힘겨루기를 할 것이다. 다음 전쟁은 그리고 그 다음 전쟁은 어딜까
어차피 전쟁은 일어날텐데...결국 기술의 우위, 힘의 우위를 가진 핵폭탄이 이길 것이다.
핵...핵처럼 생기지 말고 핵처럼 살지 말자. 핵.
300 2번 보니까 질린다.
행복을 찾아서 7번 봐도 안질린다.
드림걸즈 6번 봐도 즐겁다.
향수 3번 봐도 또 보고 싶다.
이게 바로 작품성 차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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