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별 볼일 없고,보고나니 머리가 아프다.
세상남자와 여자들을 색안경끼고 봐야되나?
시간이 아까왔다...
너무 섹스장면이 노골적으로 많이 나오고 내용의 깊이는 없고...
남는것은 없는 정신산란한 영화인것 같아요!!!
오늘 주말의 황금같은 시간을 버린것 같아서 무척 속상했어요!
요즈음 나오는 외화들은 너무 멋진것도 많은데,방화가 이모양이면 누가 보러가겠나요?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무언가 보고나면 남는게 있어야 되지않나요?
혹 요즘세대들이 보면서 가치관의 혼란이 오지않을까요?
정조개념이 없어지고 막나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영화에서 우리에게 전해주고자하는 메세지가 뭔지....
옆자리에 있던 젊은 아가씨 두사람은 중간쯤에 슬며시 나가더라구요...
애로영화도 아니면서 정사장면이 많이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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