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이긴 하지만
총과 대포가 난발하고 , 탱크와 전투기가 날아다니는게 아니라서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다.
나름 독특한 영화 전개 및 화면 ,
판타지틱한 느낌이 좋았다 ^^
스파르타의 전사들 !
멋있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그들만의 신념이 있고
그 신념을 위해, 국가를 위해 , 가족을 위해
용감히 싸웠고 지켜냈다
솔직히
왕보다는
장군과 그 아들이 더 멋있었다 ^^
그 둘이 죽었을땐 정말 아쉬움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뭐.. 결국엔 다 죽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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