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영화잘 안봅니다..
돈주고 보기에도 아깝구 한국영화재미있다고해서 보러가면 친구빼구 돈아까워서 후회많이했죠...
반지의제왕 실미도 태극기휘날리며 그나마 재미있게본영화지만...
300영화보고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밑에 글쓴분중에 짜증나는글을 올린분이 있던데 이영화제대로 봤는지 의문이군요...
저부산에서 극장조조영화보러갔을때 아침인데도 많은사람들 극장에 있었습니다..
영화끝나구 일부관객들 박수까지치더군요..
사실감있는 액션과 전투씬은 반지의제왕과 색다른 맛이있더군요...
창과방패의 절제된동작과 기술...실제싸우는것과 똑같은 잔인한장면...현실감있더군요...
밑에글쓴분중 영화취향이틀릴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저도 미국영화 싫어합니다..
전홍콩액션영화좋아해서...ㅎㅎ
하지만 이영화는 틀리더군요 사실감있는액션과 영상...남자들만의 의리와 용기...
최근몇년동안 본영화중 최고입니다...
밑에글쑨분중 잘싸우다 마지막에 왜그렇게 허무하게죽냐구 그러는데...
영화제대로 보셨나요?
주인공이 페르시아왕에게 칼과 방패를 버리고 무릅을꿇고있다가 창을집어서 왕에게던지면서
부하한명이 방패속에서 뛰어나옴과 동시 대열에 허점이생깁니다..
그리고 활시위대들이 동시에 겨냥해서 쏘는데 그럼 안죽구 다피하나요?
최근 한국영화 알바들이 영화를보지도않은체 외국영화라면 싸잡아서 비평하구 평가를 내리는데
도대체 무슨의도인지 모르겠군요...자기들은 알바아니라면서 대부분 영화사직원이나 학생들
그리고 최근 한총련소속애들까지 미국영화라면 싸잡아서 욕하고 깍아내리는데 짜증납니다...
300....
돈주고 영화본것중에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남자만의 멋과 향수를 느끼게하는영화...
아무튼 초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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