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300
kdwkis 2007-03-15 오후 3:36:57 1349   [4]

과연 기억하기만을 바랬던 것일까

아니면 쉬운 길 보다는 힘든 길를 알려주려 했던 것은 아닌가

 

지금의 삶은 너무 쉽게 쉬운 곳으로 어려운 것 보다는 쉽게 이룰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누근들 편안히 살고 싶지 않겠느냐마는

영화는 분명히 힘든 방향에 쉬운 길 보다는 의미를 부여 하고 있는 것 같다.

 

평화로울때는 인간의 존엄성을 외치면서 전시때는 인간의 존엄성 보다는 그 이상의 의미로 ...

 

결국 선택의 길에는 쉬운 길과 그보다 어려운 길이 있을 것이다.

선택의 몫은 본인 스스로 일 것이다. 그 선택을 자신 주관적으로 만들어 정당하게 하려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단코 그것이 영원히 합리화 되리라 생각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

 

선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 0명 참여)
1


300(2007, 300)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300movi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9514 [300]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4) oreo2wsx 07.03.18 1890 9
49503 [300] 올해최고의영화! (2) park28 07.03.17 1638 5
49500 [300] 로드리게스나 타란티노가 아니다. (3) MVmania 07.03.17 1653 4
49499 [300] 별로 였다. (6) nskim19 07.03.17 1783 7
49497 [300] 여자분이시라면...또 게임하시는분이라면.. ogammago 07.03.17 1459 5
49488 [300] 감동적인 판타지틱 전쟁영화 (1) nansean 07.03.16 1421 5
49486 [300] 최근5년동안본영화중 가장재미있게본영화... (27) qkqkqkr 07.03.16 17673 26
49478 [300] 재밌는 만화를 보는듯한 영상미압권의 강추무비 everydayfun 07.03.16 1400 2
49477 [300] 저 영화보구 5kg 아령 구입했어요.... (4) eightstarno1 07.03.16 9262 8
49463 [300] 이틀연속보아도 전혀 지루하지않다. ex2line 07.03.15 1760 6
49462 [300] 두번 봐야하는데..고역이다(스포일러 有) (7) kgbagency 07.03.15 3609 19
현재 [300]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kdwkis 07.03.15 1349 4
49460 [300] 멋진 비쥬얼과 멋진 영상은 스토리와 사상을 압도한다. atwight 07.03.15 1588 5
49459 [300] 핏방울이 꽃잎처럼 흩날리다 jimmani 07.03.15 1096 8
49458 [300] 기대는 언제나 실망을 동반한다..,. yutaka1983 07.03.15 1762 6
49455 [300] ★ 보이는게 다야. 그래서? [cropper] (1) cropper 07.03.15 1767 5
49453 [300] 트로이 + 반지의 제왕 + 매트릭스 영상기법 = 300 (8) bjmaximus 07.03.15 1972 9
49449 [300] 스파르다여 영원하라. jealousy 07.03.15 1382 4
49447 [300]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영화 (6) daytripper 07.03.14 2788 7
49433 [300] 싸나이의 싸나이에 싸나이들만을 위한 영화~ fbi0083 07.03.13 1692 5
49426 [300] 리뷰~~~ (1) kykink 07.03.13 1633 9
49421 [300] 남자의 로망이 느껴지는 영화... whiteyou 07.03.13 1950 117
49332 [300] 잔인하지만 느낌이 닿는 moviepan 07.03.08 2226 6
49331 [300] <매트릭스> 기법의 잔인한 서사극 (3) lalf85 07.03.08 12258 9
49326 [300] 그들은 기억되기를 원했다 polo7907 07.03.08 1757 4
49322 [300] 이순신장군을 따를만한 인물은 없다 (15) jihyun83 07.03.08 23551 16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