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기억하기만을 바랬던 것일까
아니면 쉬운 길 보다는 힘든 길를 알려주려 했던 것은 아닌가
지금의 삶은 너무 쉽게 쉬운 곳으로 어려운 것 보다는 쉽게 이룰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누근들 편안히 살고 싶지 않겠느냐마는
영화는 분명히 힘든 방향에 쉬운 길 보다는 의미를 부여 하고 있는 것 같다.
평화로울때는 인간의 존엄성을 외치면서 전시때는 인간의 존엄성 보다는 그 이상의 의미로 ...
결국 선택의 길에는 쉬운 길과 그보다 어려운 길이 있을 것이다.
선택의 몫은 본인 스스로 일 것이다. 그 선택을 자신 주관적으로 만들어 정당하게 하려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단코 그것이 영원히 합리화 되리라 생각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
선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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