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는 보는내내 통쾌하다
그리고 또 슬프다
80년대 미국영화 그러니까 리처드기어가
사랑을 두고 일탈하며 쏘고 다닌 그 것처럼
30년 지난 한국에서
먹고살기 고달픈 서민들의 일상을
좀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가진 자들--- 사실 이들은 뺏기 전문 아니던가 --
정치가 경제인 그리고 부유한 자영업자들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사실 나라를 망치는 5부류 역적에 속하지 않던가
1.애국애국 혀로만 외치는 정치가..그러면서 국민 등쳐먹는
2.회사가 먼저야 회사하면서 온갖 거짓장부로 배채우는 악랄한 기업인들
3. 돈 돈 하면서 고리챙기는 사채업자들..얘네들도 자영업자 아니던가
4. 사시미로 그어대는 조폭들..얘네들도 잘나가는 자영업자 아니던가
5. 그리고 국민 세금으로 먹고살면서 국민위하지 않는 공무원들
이들이 바로 5부류 역적..즉 그 유명한 오적아니던가
그래서
쏜다
는 정말 쏜다
쏜다결사대를 만들어서 쏜다를 실행하고 싶다
는 생각이 저절로 난 영화가 바로 이 영화
사회계몽무비
사회저항무비
프랑스대혁명처럼 국민이 주인이 되서 모든 걸 쓸어버린
위대한 프랑스처럼
한국은 절대 못되는 걸까
쏜다
에서 확인하길
정말 확 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