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사랑에 대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
항상 사랑은 시작할때는 핑크빛이지만 결국에는 까만색이라고 하지 않던가 .
그런 예를 잘 들어주는 듯 했다 .
정말 사랑해서 동거를 시작했지만 결국은 서로에게 실망만하는 ...
하지만 그 연인들이 싸울때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
공감에 비해서는 스토리 구성이 약해서 아쉬웠을 뿐이다 .
그리고 제니퍼 애니스톤은 왜그리고 벗던지 -_-
아무래도 엉성한 스토리구성에 시선을 끌려는 것처럼 보였다 .
마치 내용에 자신이 없어서 선정성으로 관객을 끌려는듯해 보였다고나 할까 ?
그리고 마무리가 너무 황당했다 .
내경우에는 '뭔가 더 있겠지 ? ' 라고 생각하는데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있더군 .
그렇지만 꼭 보고싶다면 !
연인과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할수 있을테니까 ~
하지만 괜히 추천했다가는 욕먹을 영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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