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20살의 젊은 남자가 잠에서 깨어난다.
녹색화면으로 구성되어 마치 꿈을 꾸는듯한 느낌을 준다.
몸이 무겁다 일어나기가 힘들다.
나를 보고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어딘가 변한것 같다.
영화를 보는 10분정도는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답답했는데
차차 아..하는 생각과 함께 영화에 몰입하게됐다.
지루한감이 없진 않다. 하지만 스토리가 좋다. 특이하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죽음으로 결말이 끝나지만 ...
현실속의 나 꿈속의 나...
글을쓰고 있는 지금 나는 현실의 나인가?? 아니면 꿈속의 나인가??
이게 현실인가?? 꿈 인가??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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