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참 괜찮더군요..
전쟁 영화 참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전쟁의 참혹한 영상을 기대하고 보긴했지만..(그걸 즐기는건 아니구요 -_-;)
그런건 크게 기대하진 마시고요~
미국의 영웅주의를 꼬집는듯 하더군요
어떻게든 영웅을 만들어내려는 미국사회..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암튼 참 괜찮았습니다 영화~!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은 그런 느낌...^^
(젠장...400자 이상 써야된다그러네...-_-; 이런건줄 몰랐구먼 쒜트!! )
사실 이 감독을 이 영화로서 처음 알게됐어여
근데 알고보니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영화계에선
왜 이런놈을 모르고 있었지 할 정도로요..
아!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인가???
그거도 같은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작품이라죠?
일본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그걸 알고 다시한번 굉장히 흥미로웠어여~
근데 왜 개봉을 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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