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후 감상은
지독한 수학문제를 몇시간 붙잡고 있는 느낌
조지 클루니라는 배우만 보고 덥썩 물어버린 것을 살짝 후회는 했지만
여러번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어 준 영화다.
석유가 가져다주는 부와 희생이 씁쓸하게 하고
더 미국을 증오하게 만들고...
개인적으로 소개받은지 얼마 안되는 친구와 이 영화를 보고 헤어졌다... 아니 차였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