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큰 기대하지 않고
내용도 대충 알고 있는 상태에서 봤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처음부터 막 이야기들이 시작되는데
급박함감이 있었죠
전개가^-^
마라톤,엄마 이런 것들이 주제라 중간에 잠시 말아톤을 생각나게 하기도..^-^;
종교적인 게 많이 있네요.
그런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풀었어요.
주인공남자아이의 행동으로 웃음도 전해주고
또한 감동도 주는 것 같네요.
아주아주뻔한 예상했던 결말에서
약간 빗겨간 것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