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부터 감동적인 내용일 거란 예상은 했지만..
정말 실제로 이런 일을 겪는다면..그것도 아들 앞에서 얼마나 체면 세우고 싶고 아들에게 잘 해주고 싶었을까..
그리고 그 보이지도 않는 불빛 아래서 그야말로 주경야독하며..
또 그런 아빠를 믿고 따라준 아들의 모습..
요즘 부모 자식이 서로 돈때문에 죽이고 이러는 세상에서 이런 내용을 보니 가슴이 따땃해지네요~~
마지막에..정말 그 '행복' 이 한 단어를 맛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우리도 앞으로 네잎클로버를 찾으며 행운을 찾으려 할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 흔하게 있는 세잎클로버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행복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