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발보아..
록키시리즈의 멋진 실베스터 스탤론이 16년만에 다시 제작된 록키로 돌아왔다.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빠빠빠~~록키의 전주음악은 잊을수없다.
전작의 멋진 권투장면보단 이번 록키 발보아에는 늙어버린 록키의 삶과 꿈을 쫏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은퇴해 식당을 운영하는 록키..
그리고 세월만큼 변하고 나이가 들어간 주변사람들..
아들과의 소월해진 관계..
세상을떠난 부인과..그리고 많이 늙어 직장에서도 해고당한 록키의 매니저?트레이너인가^^..
록키 발보아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보여주는영화이다.
록키의 화려한 권투장면을 기대한 팬이라면 실망이 큰영화이지만..
인가적인 내면 그리고 늙었지만 꿈을 쫏아가는 그의 모습..
하지만 전체적으로 록키와 주변사람들의 갈등이나 화해같은게 전해 공감되지않는다..실베스터 스텔론의 연기력으로는 도저히 공감을 사지못한다.
그리고 멋진 권투장면으로 많은 사람을 감동시킨 젊음도 사라진 실베스터 스탤론은 주연으로 영화한편을 이끌어갈 힘이 모자라보인다.
록키 발보아...마지막 록키와 챔피온의 경기장면도 기대보단 못했다.
어떤 감동이나 아름다움보단 그냥 그런 권투시합을 보는것같은느낌..
록키 이젠 추억속에서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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