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스타일리쉬하게 영상을 만드려 무진장 애쓴티가 난다.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는 클래식한 음악으로 장식하고
총질이 난무할때는 락음악이 흐른다.
영화는 잘나가고 있는 마술사가 마피아와 손을 잡으며 검은 돈의 유혹에
빠져서 사업을 번창하려 할때..파가 갈라져서 마술사(이스라엘)이 따로 나와
조직을 운영한다.
반대파에서는 배신자녀석 이스라엘을 죽이려 최고의 킬러를 고용하는데...
고용한 청부살인업자들의 특이하고 코믹한 설정의 캐릭터들은..
정성들여 편집한 음악들과 조화를 이루며 극을 이끈다.
특히 마약에 쪄들어서 재정신이 아닌 3인조 몬스터들은
정말 괜찮게 생긴 배우들을 완전 찌질이들로 변신시켜 벤에플릭 까지 단번에 단역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도 괜찮다 .. 웃겼으니 한몫 한거지..
총질도 멋지게 스타일리쉬하게..
살인은 마치 오락기 게임하듯 죽여간다.
죽음에대한 의미보다는 화려한 영상과 음악에 포인트를 둔 영화이다.
그리고 이영화의 또다른 포인트는 영화 도입부에 등장인물들과 얼키고 설킨 관계들..
그리고 내용의 줄거리들.. 그냥 받아들이고 보면 된다..
관계 따져됬다간.. 영화의 흥미를 잃어버리니..
그냥 장면을 즐기면 되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