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을 원했다.
13구역 같은 처음부터끝까지 아무생각없이 영상에 빠져서 보는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그런 영화인줄 알았는데..
13구역만큼은 덜 하지만 재밌고 신선하고 오락영화의 특징들을 조합한 영화였다.
24시간 안에 죽게 되지만 죽기전에 할꺼 다하고
죽는 쿨한 영화..
마치 오락 게임을 하듯 ~~
주인공의 분노가 일방통행인걸 보면..
장애물이 있어도 장애물을 부수고 질주하는 통쾌함이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받은 사람이라면 이영화를 권한다.
분노를 말끔히 해결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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