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라는 편견에 그다지 기대는 하지않았습니다.
시사회라는 즐거움 만으로 갔지요^^
그러나 영화의 중반부를 지나 갈때..
눈물을 나게한 가족의 사랑..
아버지를 생각하며 춤을 추는...광부의 딸..
그 광산촌에서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꿈을 꾸며 그 꿈을 향해 가는 아이들..
그들의 춤은 환상이었습니다..
예쁘고 아름다운..춤...^^
즐겁게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를 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