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택에 있어서 너무나 확실했던 마음....
영화를 보는 동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공감은 내게 용기를 주었지요.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그녀는 취업준비생...
취업준비생이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다...
그녀는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했죠...
하지만 그곳은 생각과 너무 달랐습니다.
모든것이 명품...
난 평범한 옷차림...
그곳에 맞춰야 하는걸까? 내가 내 멋어에 살아야 하는걸까?
사이에서 그녀는 어느새 그곳에 맞춰버린 자신을 발견했어요.
자신이 그렇게 된 이유는 옷을 디자인하는? 사람때문이었죠.
그사람이 일깨워준 이후로...
남탓만을 하는 그녀에게 반대의 행동을 보이게끔했죠.
그렇게 되고 보니 오히려 지금 그 모습이 자연스러워 질때쯤
주위에 친구들..남자친구를..잃어가기 시작했답니다.
자신의 모습이 아닌...무엇을 쓴 듯한 자신을 보고 있다가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던지는 장면 너무 통쾌하더군요...^^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너무나 상대적인 경험이었지만 그녀는 얻은것이 많습니다...
그녀의 도전...
그녀의 생각전환이..
큰 변화를 주었죠~^^
그녀는 지금 실제 인물이라면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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