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해준 영화였어요....
삶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
삶 속에는 또 다른 아픔이 숨겨져 있다는것...
단순히...주연배우때문에 이 영화 괜찮겠다 하고 선택했는데...
몰입연기 아주 좋았고,
수첩에 메모하는 그의 모습이 나의 일상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아들처럼 사랑하는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딸의 멈추지 않는 꽤 매력있는 모습...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나 봅니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들의 가족이야기.
사랑으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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