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두 주인공이 결혼을 하게 되고 집에 손님들이 오는 날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부부 싸움을 하게 되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몇 개 있었다. 아내가 “꽃이라도 선물 한 적 있어?”라고 말하고 남편은 “꽃은 쓸모없다고 낭비라고 했잖아” 아내“그건 결혼하기 전 얘기고!!” 나도 이런 싸움을 해 본적이 몇 번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절대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와서 집이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
영화를 보면 남자들도 느끼게 된다. 모든 것은 아니지만, 남자에게 문제가 있다. 영화에서 아내가 말하듯 집안일도 당연하다는 듯이 해야 한다. 여자들도 결혼하기 전에 이 점을 유의 해야 된다. 친구들을 만날 때 이런 문제가 부부싸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남편과 비교 할 때 특히 집안일을 이야기할 때 싸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결혼 전에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이라도 서로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