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 지난사건..
당시에도 별 관심 없었고
현재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렇게 영화로 나오니 보고싶기도 했다
다이애나비의 죽음 이후에
왕가와 국민들의 이야기..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여왕이야기.. 그리고 총리
여왕의 입장에서 많이 씌여져서 그런지
여왕의 입장이 이해가 되고
마지막에 추모연설등을 할때는 안쓰럽고 불쌍하기까지 했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또한 그동안 별장에서 지내며 국장을 치루지 않은것도
내 의견으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왕의 말처럼
왕실 핏줄도 아니고, 이미 이혼하여 왕가를 떠난 사람을
국장을 치뤄줄 이유도, 의무도 없다
다만 국민들이 .. 자기네가 사랑한단 이유로
왕실에게 말도안되는 요구및 협박을 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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