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떤 상황에 불만이 있는 자라면
이 영화를 보고 반성을 하게 될꺼라 확신할 정도로
너무나도 깨달은게 많은 영화다.
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노력 없이 무엇을 바라고만 있는다는
생각을 절절히 느끼게 해줄 영화!
무엇보다 이 영화가 실제인물의 이야기라는 것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지금도 미국에서 숨을 쉬고 살고있을 그의 삶과 행복에
박수쳐주고 싶다...정말,,,감동에 감동,,,,
꼬이고 꼬이는 삶에 밑바닥까지 갔던 그의 삶을 바꾼건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긍정적인 사고 성실함 아니였나 싶다.
더하자면 재치있는 유머감각과 탁월한 센스, 순간대처 능력 정도?
여튼 지금 자신의 처지에 불만인 나같은 사람들은
그만큼 노력을 했는지 묻고싶다.
행복을 위해 그만큼 처절한 노력을 했는가 말이다
한 가지 더 반성할 점은 그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지도 않다는 점이다...휴....정말 최악의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죽도록 노력해 결국 행복을 찾는 모습이란..
노숙자에서 증권회사 인턴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임원진에게 정직원으로 인정받고 난 후에 맺힌 그의 붉어진
눈시울을 보고 있으면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너무나도 멋진 그의 삶과 노력을 보면서 너무나도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 내 모습이 무척이나 부끄럽고 짜증이 밀려왔지만..
내일이면 도루묵일꺼란 생각에 더욱 짜증이 밀려온다.
여튼 너무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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