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류 조폭 코미디 영화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은 영화였다
나름 괜찮은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표현을 너무 못했다..
게다가 중간 생략을 너무 했다..
마지막에
큰형님이 서울로 올라오라고 전화했는데 어떻게 거기서 바로 못된놈의 비리를... 조폭들 모두 모아놓구 고발할 수가 있는건지..
중간단계가 없자나..
하다못해 자기들끼리 모여서 대책회의라도 한번했으면 말을 안해
더이상 논하고 싶지도 않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