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저렇의 젊은 드림무비가 아니다.
맑고 투명하게 그네들의 아름다운 고뇌를 상쾌하게 그려낸다.
내게도 무언가에 대해 무작정 달려들어 뛰어본 때가..
그 때를 다시금 기억하게 한다.
다시 시작하고픈 열정을 꿈꾸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