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시리즈는 얘기만 듣고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사실..워낙에 복싱이라는 운동을 싫어해왔었다,
왜...때리는 시합을 할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므로..
같이 볼사람이 하도 보고싶어하길래 정말 아무 기대없이 봤는데..왠걸~!
가슴뭉클해지는 감동이 있었다.
나이가 들고 , 늙어가는 속에서도 마음만은 전성기때와 다름없음을...그 열정이 배우실버스타스텔론과 동일시돼어 보였다.
아마도 극중 록키가 최선을 다해서 싸웠듯이 실버스타스텔론도 최선을 다해 연기했을것이리라.
록키의 다른 시리즈들도 하나씩 보고싶어졌다.^^
암튼~최근 본 영화중 가장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