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소! 망하지는 않겠어요 ㅋㅋ
이경규씨 은퇴 안하셔도 되겠네요~~
차태현씨도 오랫만에 컴백하신건데
넘 좋아요~
노래도 좋구 ( 주영훈씨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 노래도 잘하시구 ㅋㅋ
우선, 가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노래가 좋으니... 반은 먹고들어가구
주인공이 차태현씨이니 또 반을 먹고 들어갑니다
설연휴에 가족이랑보면 딱 좋은 영화이구요
이 이전의
투사부나, 조폭마누라, 마파도 등등과 같이
억지로 웃기려고하고, 내용없는 3류 저질영화들과 비교해서
질적으로 훨~ 낫고 훨~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아쉬운점은
원작이 일본거더군요 ㅡㅡ;
뭐,, 일본작품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미녀는 괴로워도 그렇구,, 흥행하는 한국영화가 너무 외국원작, 것도 일본거를 쓴다는건
매우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좀 뻔한얘기지만..
솔직히 뻔하지 않고, 결말이 예상되지 않는 영화가 어디있겠어요
흠이라면, 초반이 좀 지루하다는거....
그리고 중반에
달호가 트롯가수로 변모해가는 과정...
트레이닝 같은 부분이 좀 더 많았음 좋았을뻔 했어요
하지만~
꽤 재밌다는거~~
나도모르게 폭소를 터뜨리는 부분이 꽤 있어요 ^^
이영화는 초반은 지루하고
달호가 방송국에 가면서부터 feel받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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