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라는 이름은 영화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 그런 영웅의 이름이다.
나는 록키라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그 명성만 알고 있었을뿐이다.
너무 유명한 이름이었기에..
그러나, 이 한편으로 전편 모두를 본것 같은 느낌이든다.
그리고, 그 유명한 경기음악...복싱이라는 주제가 있으면
어디든지 흘러나오는 그 음악..그음악이 나올때면 가슴이
뛴다..빠밤빠~~빠밤빠~~ㅋㅋ
실제 같은 경기장면의 위압감에 눌리고 말았다..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사실 이야기의 중심부는 아니지만, 아느리안의 대역정도로
나오던 여주인공의 비중이 끝에가서는 조금 약해진것
이 아닌가라는 생각..여주인공 뿐 아니라, 아들과의 관계,
매니져와의 관계등 경기가 끝난후 주변 인물과의 관계정리
가 되지 않고 엔딩이 되었던 부분이 조금 아쉽다..
록키를 사랑하는 사람...경렬한 스포츠영화를 원하던 사람..
모두 권해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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