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그전부터 해바라기를 보고 싶었고 드뎌 보았습니다
해바라기....해바라기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 그 살인범을 용서하고 시간날때마다 가는 어머니
출소하면 꼭 찾아 오라고 하던 ...
그리고 나서 출소후 살인범은 어머니를 찾아가고 그들은 이제 식구가 되었습니다
식당을 꾸려가며 생계를 유지하고,,,
아들은 언제나 해야 할일을 적습니다
울지 않기 싸움하지 않기..
절때 싸움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 하건만 세상은 그를 가만 두지 않으려 합니다
삶과 죽음 피와 눈물 ...
재계발를 두고 해바라기 식당을 부서 버릴려는 악당과 그들을 막아보려는 식구들
영화보는 내내 김래원이 멋있었고 김래원이 좋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주먹을 쓸때마다 안타까움과 피눈물이 흐를때...
절대 사람은 죄를 지어선 안된다는 교훈과 죄는 꼭 돌아 온다는 뜻...
어머니가 살해 당하고 동생은 시력을 잃고 자신은 마지막까지 싸우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몸을 태우고 그렇게 죽음을 맞이 합니다
정말 눈물나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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