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일단 처음엔 김래원때문에 보고싶었고..
다보고나선 김래원의 연기에 잘봤다는 생각이들었다
태식 ( 김래원 ) 은 교도소에서 막출감해서 예전에 살던 동내로 돌아간다
거기서 싸움도안하고 울지도않고 술도 안먹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간다
소원을 수첩에 적어가지고 다니는모습이 되게 순수해보였고,
무슨일이있어도 어머니와의 약속을 깨지않겠다는 모습에 굳은 의지가 보였다.
그러나 땅문제로 어머니(덕자: 김해숙)가 죽으시고 희주 ( 허이재 ) 가 다쳐 수술을 받게된다.
마지막엔 술을 마시고 울며 빼앗아간것을 벌하며 싸우게된다.
영화에서 웃음이 묻어나기도하고
그리고 사랑과 감동을 받을수있어서 재미있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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