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드랑 시사회 당첨되서 가게 됬는데
제가 그닥 코미디 장르엔 별 관심이 없는 터라 기대는 안했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아직도 최성국씨의 말꼬랑지 머리가 뇌릿속에 잊혀지지 않는 다는 ..ㅎㅎ
권오중씨의 쿵후솜씨도 일품임니다.
보너스로 몸매도 일품이구요 ㅋㅋ
오승현씨가 연기한 마을 최고 미녀 연실이를 차지하기 위해
세 김관장들이 유치한 사랑싸움을 벌이다가
마을의 위기가 닥치자 정의의 사도로 변신해서
마을을 위해 싸우는 모습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억지로 웃기려는 게 아니라 그냥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맘껏 웃고 싶다면 정말 이영화 강추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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