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제작단이 토이스토리3를 만들면 워쩌나 하구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토이시리즈로 울궈먹지 않았습니다..^^ 토이스토리와 같은 3D 애니메이션... 재미있는 스토리...재미있는 캐릭터.... 게다가 감동까지....^^
이들의 상상력은 어디가 끝일까?! 정말로 기발한 아이디어...사랑스런 캐릭터들... 토이스토리가 나왔을때도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갈수록 더더욱 재미가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소장하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라는 발상이 너무너무 대단합니다. 만든이들의 능력에 감탄~~!!!
토이스토리2 에서는 NG장면이 나와서 제작진의 정성과 재치에 감동을 했었는데,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오프닝 단막극이 감초처럼 달짝지근 즐거운 시작과 함께 행복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고 보고나서도 즐겁고 여운이 남아 즐겁고 봤다고 자랑하는 내내 즐거운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