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은 그 재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로 호기심을 이끈 영화였다.
영화의 처음 10~20분은 톡톡튀는 코믹요소들로 인해 영화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중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이 그지 없었다.
배우들의 대사와 스토리적 상황이 웃음을 자아 낸지만. 순간의 웃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