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고난 소감은..
뭐.. 그럭저럭 볼만하다.. 입니다
솔직히 극장에서 돈주고 보긴 좀 아깝구요
명절때 티비에서 보기 딱 좋은 영화랄까
그냥 코미디 영화였어요
좀 거슬렸던건...
신현준씨의 오지명씨 흉내? 같은 캐릭설정이었죠
마지막도 좀 어이없이 끝나고.. 뭐가 더 있을것 같았거든요
마지막 대결씬에서 빠져나온 못된 아저씨 3인방이 뭔가 더 해줬어야 얘기가 그럴듯해졋을텐데
어이없이 그냥 끝나더군요..
어제 1번가의 기적을 봐서그런지
그것보단 김관장이 좀 더 볼만한것 같았구요
생각치도 않게 맘에 들었던건
권오중씨였어요
세분 중 유일하게 무술 연습하시고 진짜 멋지게 액션씬을 찍으신듯~
살도 빠지셔서 쌔끈해지셨어요 ^^
예전에 씨트콤 나왔을때 좋았었는데
다시 좋아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