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갑자기 납치되었다.
우연히 감금된 장소에서 아무 번호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한 젊은이가 그 낮선 전화를 받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가족드은 감금당한 이유조차 모르고
남편만이 진실을 알고있다.
진실과 비리 폭로의 증거때문에 일가족을 죽이려 하는 파렴치한 이들과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청년의 추격전은 쫒고 쫒기는 긴장감이
극을 더 집중하게 만든다.
남자주인공이 영화 런던에서도 나오고 판타스틱4에도 나온것같던데..
익숙한 얼굴때문인지 낮설지 않아서 보는내내 집중도 잘되고
오락영화로서는 볼만했다.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의외로 재밌게 본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