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지난번에 극장에서 놓쳐서 아쉬웠는데..
왠걸..안보길 너무잘한영화..전차남...
정말 보는내내 짜증스럽다.
초반에는 괜찮은듯하드니...뒤로 갈수록 막 속이 부글부글 끊는다.
그리고 결국 컴을부수고싶다는 충동이....
어리숙한 남자가 정말 이쁜여자를 전차에서 도와주게된다.
그리고....이 소심남..
인터넷챗을 통해 동호회? 같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야기를 올리고..
여러사람들은 전차남을 응원하기 시작하고 코치하는데...
알고보면 이사람모두들 상처가 있는사람이거나 여자한번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
정말 어늘하도 못해 소심하다못해 짜증나는 이놈의 전차남...
여자배우는 너무 이쁜데...이런남자를 사랑하게 되다니 착하기 까지..
영화계의 쓰레기..같이 날 짜증나게 한영화..
전차남...이젠 일본영화 안볼테야....라는 다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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