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눈물이 나도 이런 영화가 좋다.
슬픈 사랑이야기.
참 식상하기도 하지만..
좋다.
박해일..같은 이쁜 후배가 있음 얼마나 좋겠나 하면서 봤는데..!
선배한테 그렇게 들이대주고!; ㅋㅋㅋ
참 좋다.
장진영도 참 좋아하는 배우다.
배우같은 배우.
예쁘기도 예쁘다.
예전에 메가박스에만 가면 항상 on style 광고에 이쁘게 나와서 좋았는데..
요새는 다른 광고로 바꼈더만...
여하튼 병에 걸린 여자 이야기.
그토록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배와 결혼하고...
그리고 떠나보내는...
안타깝지만 예쁜 사랑이야기이다.
박해일, 장진영 두 사람을 다 볼 수 있어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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