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화다.
코믹이지만 그 안에는 내 삶도 있는 듯 하다. 무엇보다
도스토리 구성은 뻔한 이야기지만 연기가 너무 좋다.
이나영도, 정재영도......
연인끼리 손잡고, 웃으면서, 울면서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내가 죽는 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릴적 짝사랑이 이루어 진다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본 이야기이지 않는가? 그걸 아
주 쉽게 아주 재밌게 자연스럽게 그린 영화 같다.
꼭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