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난 지금 마음이 참.. 뭐랄까..
가슴이 벅차다고 해야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깨달은 그런 기분이 든다..
그리고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이래저래..
"포레스트 검프" 참 나에게 있어.. 이 영화는..
걸작중에 하나인것 같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또 이 영화에 명대사인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도 같다"
아직까지두.. 많은 사람들한테 기억되고 있지 않은가..
또 예전에 삼순이 라는 드라마에서두 김선아가..
이 영화의 명대사를 인용해서 대사를 한적도 있구..
암튼 여러므로 많은사람들이 알고.. 본.. 가슴에 남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두.. 몇번은 봤지만서두 말이다..
참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때..그때.. 받는 느낌이 조금씩 다른것 같다..
한살.. 한살.. 나이가 먹구 나서 봐두.. 틀리구..
상황에서두.. 틀리구.. 말이다..
지금 심정은 씁쓸하다.. 그냥 가슴한켠이 빈듯한..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혼자인것 같은..
포레스트 검프 처럼 말이다..
어찌보면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서두..
누구보다 상처가 많은 사람같다..
나름대루..열심히 살았지만..
엄마가 하라는대루.. 제니가 하라는대루..
대학교때는 열심히 뛰고.. 군대에서는 상사가 하라는 대루 하구..
그 라고 왜 아무런 생각이 없었겠는가.. 다만 표현 방법이 서툴뿐..
근데 사람들은 자신과 조금만 달라도.. 경계를 한다.. 싫어한다...
남들과 조금만 달라도..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다르게 본다..
겉 모습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려 한다.. 이 슬픈현실..
그치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기에..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보며 희망을 품는것 같다..
열심히 하면 나도 할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는것 같다..
안되는것은 없다고.. 다만 내가 안한것뿐이라고..
지금 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 할수 있다고.. 시작을 안했을뿐이지..
그렇게 다시 한번 나의 마음을 다 잡아 보려 한다..
더이상 피하지만은 않겠다고.. 맞서보겠다고.. 말이다..
포레스트 검프가 말한것처럼..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도 같은것이니까..
다음에 무엇을 집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까.. 그게 바로 인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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