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이일 저일 자꾸 꼬이구 그래서 기분전환이 필요했는데.. 어젠..밥도 먹기 싫더라구여 그래서 밥한끼 값으로 영화를 택했져.. 음..동네? 극장이라 시설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그래도 브링 잇 온 을 한다길래 갔져.. 걍~ 신나는 음악이랑...웃음..? 그런거 기대하구 갔었는데 참..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여.. 음..먼가 전환이 필요할때.. 그럴때 보면 참 좋을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여..
한편으로는 저 어린??(저보단 어린...--a)고등학생들도 저렇게 멋지게 살려구 하는데 나는 멀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건...자아 비판..??이라기보담... 다시 제 자신을 다잡는 계기가 된거 같기두 하구여.. 히힛~
글구... 미소이쁜..글구..따뜻한 클리프...같은 남자 친구있는 토랜스가 부럽네여...--a (철이 철인지라...유난히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