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우선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화면들로 가득
근데 로맨스 부분이 좀 빈약한 듯 하네요 ^^;
배두나의 매력을 150% 발휘할 수 있었던
그에 비해 남자배우의 역할이나
비중이 상당히 작아 보이긴 했지만
괜찮은 영화 였는데 어떻게
제목이 좀 안이해서 그런지
왜 흥행에 쫄딱망햇는지는 잘....
배두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수
배경음악도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