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사회에서 보고 왔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기기에는 좋지만,
성인이라 그런지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곤했습니다.
재미있기는 한데...뭔가가 좀 부족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사회장에 어린이들 많이 왔던데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아이들 웃음소리에 같이 웃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모의 소중함과 친구들, 그리고 책임감이라는게 무언지
그런걸 느낄수 있었어요
아이들 방학이니 극장에 같이 가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더빙도 참 재미있게 한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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