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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오노.. 역시 홍보사의 말은 믿을게 못된다..
그냥 둘이 서로를 힘들게 해서 좀 힘들어하는 10대 아이 2명이 있다.. 하원의원의 딸이자 망나니인 백인 여자애 니콜.. 멕시코계 미국인이지만 아주 성실하고 모범적인 카를로.. 전혀 안어울릴거 같은 두 아이가 눈 맞아서 사랑하는 이야기..
결국 니콜이 아버지하고 화해하고 개과천선하고.. 카를로는 건실하게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간다..
이게왠 계몽영화.. 주먹 불끈쥐고.."그래 우리는 할수 있어.."뭐..그런 대사 생각난다.. 눈물질질 짜면서...사랑한다 얘야..어쩌구 저쩌구 설풀고..
요새 이렇게 직설적인 메세지를 담은 영화는... 성공하기 힘들지 않나... 휴... 그래도..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그런대로..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나한텐 전혀 아니다.. 자꾸 새로운것만 찾게되서 그럴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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